첼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팀 크룰을 영입명단에 올렸다는 소식이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첼시가 올여름 페테르 체흐의 장기적 대체자로 크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룰의 몸값은 1500만파운드(약 270억원)로 평가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크룰의 영입을 위해 주급 9만파운드(약 1억6200만원)까지 제시할 수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크룰은 토트넘의 타깃이었다. 노장 브래드 프리델을 대신할 골키퍼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첼시의 가세로 토트넘은 크룰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뉴캐슬도 적절한 가격만 제시된다면 크룰을 놓아줄 수 있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룰은 올시즌 뉴캐슬의 선전을 이끌며 네덜란드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순발력과 안정감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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