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더비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조국(낭시)은 벤치를 지켰고, 김경중(보르도)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낭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마르셀 피콧서 열린 2011~2012시즌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 보르도와 홈경기서 2대2로 비겼다. 정조국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3월 4일 리옹전 교체출전 이후 6경기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김경중은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됐다. 최근 4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낭시가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선제골은 보르도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구프랑이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 후반 들어 낭시의 공격이 살아났다. 후반 2분 트라오레가 동점골을 터뜨린 후 28분에는 푸이그레니에게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총공세에 나선 보르도는 후반 45분 트레몰리나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0승 10무 12패를 기록한 낭시는 리그 11위, 10승 13무 9패를 기록한 보르도는 리그 8위를 달렸다. 낭시는 최근 4연승의 기세가 꺾였지만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달렸고, 보르도는 5경기 연속 무승(4무 1패)를 기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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