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이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 앓이'에 빠졌다.
20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헬로비너스 응원영상'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애프터스쿨과 뉴이스트는 물론 김조한 염정아 김서형 윤희석 주상욱 김성수 정겨운 이천희 윤승아 김소은 조윤희 김새론 등이 총출동해 헬로비너스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김서형은 모가비로 변신해 헬로비너스를 불러줬다. 정겨운은 영화 '스크림'의 가면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유행어로 "헬로비너스, 살아있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또 김성수는 토끼춤을 췄고 유이와 이천희도 귀여운 웨이브로 응원을 전했다. 김조한은 즉석에서 로고송을 만들어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연예계 선배로서 새롭게 데뷔하는 헬로비너스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촬영에 기꺼이 참여했으며 촬영이 진행되면서 더 재밌게 소개하기 위한 경쟁마저 벌였다는 후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톱스타 선배들이 응원해주다니 대박신인이다", "배우들의 로망으로 등극", "헬로비너스 완전 기대된다", "이렇게 보니 이름이 쏙쏙 들어오는 듯", "같이 불러요! 헬로비너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형 신인 걸그룹이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의 비너스가 가진 클래식한 이미지에서 탈피,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는 '21세기형 비너스'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들은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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