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즐긴다. 경기가 끝나면 트위터에 자신의 성적을 올리고 경기 소감을 밝힌다. 20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이 끝난 뒤에도 그랬다.
디트로이트전에 시즌 세번째 선발 등판한 다르빗슈는 6⅓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빅리그 3경기 만에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였다.
다르빗슈는 자신의 트위터어 디트로이트 타선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수준이지만 침착하게 던졌다고 썼다. 또 선발 전원 안타에 19개 안타를 쏟아내며 10점을 낸 타선에 감사를 표했다.
다르빗슈는 또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대로 계속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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