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한화가 4회말 힘겹게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0-6으로 뒤진 가운데 4회 공격을 맞아 선두타자 장성호가 2루 땅볼로 물러난 뒤 김태균이 좌중간 펜스를 맞히는 안타로 추격의 서말을 알립니다. 이어 후속타자 연경흠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리며 2-6으로 따라붙었습니다. 연경흠이 홈런을 터뜨린 것은 경찰청 입대하기 전인 2009년 9월 잠실 두산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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