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결방 위기에 놓였다.
애초 '1박2일'은 KBS 새노조의 파업으로 제작 일선에서 빠진 최재형 PD 등을 대신해 간부급 연출진이 20일~21일 촬영을 강행할 예정이었다. 20일 오전 6시 30분 남양주 인근에서 오프닝을 촬영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계획까지 잡혀 있었다. 그러나 촬영을 하루 앞둔 19일 KBS는 내부 회의를 거쳐 이번 촬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오후 늦게 출연진에게도 촬영 취소를 통보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호흡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기존의 제작진 없이 진행되는 촬영은 위험부담이 따른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출연자 측 관계자는 "촬영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 촬영은 2주 뒤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6~7일 촬영이 취소된 데 이어 또 한번 촬영이 취소되면서 '1박2일'의 결방은 불가피해졌다. 현재 '1박2일'은 22일 방송되는 전남 강진편 3부를 제외하고는 녹화 분량이 없는 상태다. KBS의 계획대로 2주 뒤인 5월 4일 녹화를 재개한다고 해도 후반작업과 편집 등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최소 5월 6일까지는 방송을 내보내기 어렵다는 계산이 나온다. 당장 29일 방송부터 약 2주간 결방되고 하이라이를 대체 편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KBS는 현 제작진을 설득해 2주 뒤엔 반드시 촬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지만, 새노조의 파업이 마무리되지 않는 한 촬영 재개를 장담할 수 없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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