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엉거주춤한 물구나무 자세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친구들과 함께 산 속에 있는 절에서 1박 2일간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절에 도착해 템플스테이 복장으로 갈아입은 이효리와 친구들은 스님으로부터 '선체조'를 배우며 간단한 준비운동과 체조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물구나무 선체조'에 도전, 바닥에 머리를 대고 두 발을 위로 번쩍 들어 올리는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쉽게 성공하지 못했고 이효리는 "악" "합" "얍" 등 요란한 기합소리를 내며 계속 물구나무 자세를 시도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했지만 이효리의 마음과는 다르게 몸이 따라주질 않았고, 그의 민망한 듯(?) 엉거주춤한 자세는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물구나무를 한 번에 쉽게 해내는 것을 본 후 오기가 발동해 끝까지 도전, 마침내 물구나무 자세에 성공했다. 이효리는 "시원하다. 좋다"며 물구나무 자세를 성공한 기쁨을 만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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