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오릭스 오카다 감독이 직접 나섰다. 빈공에 빈공을 보이는 오릭스 타선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직접 선수들의 타격지도에 나섰다.
스포츠닛폰은 24일 "오카다 감독이 이번시즌 처음으로 긴급 타격 지도를 했다"고 보도했다. 23일 호토모토필드 고베에서 훈련을 하면서 오카다 감독은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타격을 주문했다. 오릭스는 23일 현재 7승1무10패로 퍼시픽리그 4위에 올라있다. 팀 평균자책점이 3.28로 퍼시픽리그 6개구단 중 4위지만 팀타율 2할2푼7리, 경기당 2.67득점으로 모두 5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주 6경기서 3번의 영봉패를 당하는 등 타격 부진이 심각하다.
오카다 감독은 "병살도 괜찮으니 초구부터 안타를 노리고 적극적으로 쳐라"고 주문했다. 오카다 감독은 지난 21일 니혼햄전의 1회 무사 1루서 오비키가 당시 2스트라이크에 몰렸다가 2루수앞 땅볼로 물러난 것을 예로 들었다. "주자 1루에서 '쳐도 좋다'는 사인이 나오면 초구부터 쳐도 좋다. 몸쪽공을 쳐서 병살타가 나와도 된다"고 했다.
카운트가 몰린 뒤 맞히는 타격이나 진루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볼카운트에서 안타를 노리고 적극적으로 타격을 하라는 것. 사카구치와 오비키에게 지도를 했지만 이대호와 T-오카다 등 주전선수들이 모두 모여 오카다 감독의 지시를 경청했다.
이대호는 "스스로의 타격을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카다 감독의 가르침이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대호와 오릭스의 타격이 살아날까. 오릭스는 24일 라쿠텐과 원정 3연전을 치른 뒤 하루 휴식후 28일부터는 세이부와 홈 3연전을 갖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박위♥' 송지은 "결혼전 남편 조건만 50개..'사람 쇼핑하는 것 같아' 기도 중단"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운영진이 미쳤어요' 토트넘, 강등 확정! 손흥민 하마터면 '최악' 클린스만과 재회할뻔 ...英언론 단독 '클린스만, 토트넘 복귀할수도'
- 5.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