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개최국 영국이 가장 껄끄럽다고 했다. 브라질도 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북중미 또는 유럽팀 중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들과 만난다면 최상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이(FIFA)이 톱시드를 깜짝 발표했다. 개최국 영국이 A조,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1위로 오른 멕시코가 B조, 남미와 유럽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챔피언 브라질과 스페인이 각각 C조, D조에 편성됐다. 통상 개최국만 톱시드에 배정하고 그 외는 대륙별로 순환으로 포트를 배정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각 시드 배정국의 조별 배분은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FIFA가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으로서는 찜찜했다. 현실은 달랐다. 바람이 현실이었다. 최상의 조였다.
한국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멕시코, 스위스, 와 함께 B조에 배정됐다. 올림픽 축구 조추첨은 24일 영국의 '축구성지' 런던 웸블리에서 열렸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김태영, 이케다 세이고 코치와 함께 조추첨에 참석했다.
홍 감독은 북중미의 다크호스로 온두라스를 꼽았다. 멕시코는 해볼만하다고 했다. 스위스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다. 한국은 31위다. 높은 벽은 아니다. 가봉의 FIFA 랭킹은 42위다.
올림픽 축구는 7월 26일 문을 연다. 홍명보호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멕시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A조에는 영국-우루과이-세네갈-아랍에미리트, C조에는 브라질-이집트-벨라루스-뉴질랜드, D조에는 스페인-일본-온두라스, 모로코 등이 각각 포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재혼' 22기 옥순, 회사 대표되더니 '샤넬백' 들었다..럭셔리 근황 -
'주진모♥' 민혜연, '셀프 얼굴 시술'에 충격...푸른멍 '시술 직후 모습' 공개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2.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
- 3.기다렸던 이적 첫 홈런 터졌다! "빨간 헬멧, 빨간 모자 쓰니 실감나요"[광주 인터뷰]
- 4."생각이 너무 많았다" 눈 떴더니 2아웃? 특급 마무리, 템포도 구속도 빨랐다, 벌써 156km 광속 세이브
- 5.韓 역대 최고 이적설 폭발, 이강인 토트넘-아스널-첼시-아틀레티코-빌라-뉴캐슬 관심...PSG는 재계약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