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투수들의 활약으로 역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롯데 양승호 감독이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둔 공로를 선수들에게 돌렸다.
양 감독은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9회 삼성 마무리 오승환을 무너뜨리며 6대2 역전승을 거둔 후 "선발 유먼, 그리고 중간 투수들이 잘던졌다. 특히 중간 투수들이 실점을 안해 역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선발 유먼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김성배-이명우-이용훈-최대성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양 감독은 "야수들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칭찬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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