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투수 다르비슈 유가 메이저리그 진출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텍사스의 다르비슈 유는 25일(한국시각)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게임에서 8⅓이닝 동안 7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3승째. 방어율은 2.42가 됐다. 텍사스가 2대0으로 승리했다.
뉴욕 양키스 선발로 구로다 히로키가 나왔기 때문에 일본인투수간의 맞대결이 화제가 됐다. 구로다는 6⅔이닝 5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텍사스는 1회말 킨슬러의 솔로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3회에는 해밀턴의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다르비슈는 3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삼진과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1점도 내주지 않았다.
합계 113개를 던진 다르비슈는 완봉승 가능성도 있었지만 9회에 두번째 타자 스위셔에게 안타를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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