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대결이 퓨처스리그에서 성사됐다. KIA 양현종이 '핵잠수함' 김병현과 맞대결을 펼친다.
KIA 선동열 감독은 26일 광주 한화전을 앞두고 "2군에서 재활중인 양현종이 27일 경기에 선발로 나가 1군 복귀를 앞둔 시험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던진 양현종은 4일 휴식 후 다시 선발로 나서 구위와 몸상태를 체크하게 된다. 선 감독은 "지난번 등판 후 약간 뻐근한 증세가 있다고 했는데, 이번 등판에서는 어떨 지 봐야겠다"면서 "괜찮다면 5월 중순 이후 1군에 올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양현종이 선발로 나서는 27일 퓨처스리그 경기는 강진구장에서 열리는 넥센전이다. 마침 이날 넥센도 김병현을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다. 김병현은 당초 25일 청주구장에서 한화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25, 26일 경기가 연속으로 취소되며 결국 27일 강진 KIA전에 선발로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넥센 잠수함 투수 김병현과 KIA 좌완투수 양현종의 흥미로운 대결이 성사됐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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