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드디어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
한화는 26일 광주 KIA전에서 에이스 류현진의 7이닝 3안타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적극적인 공격에 힘입어 8대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24일 광주 KIA전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에 고무된 한 감독은 "오늘은 현진이와 신경현의 호흡이 좋았다. 초반에 타선이 터져줘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한편, 이날도 불펜의 난조와 타선의 침묵으로 8점차 패배를 당하며 지난 20일 광주 롯데전부터 3연패의 늪에 빠진 KIA 선동열 감독은 "할 말이 없다"는 말을 남긴 채 덕아웃을 떠났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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