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수목극 경쟁이 혼전 양상이다.
2위를 유지하던 SBS '옥탑방 왕세자'가 꼴찌로 추락하고, MBC '더킹 투하츠'가 꼴찌에서 2위로 올라서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는 분위기다.
25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10.6%(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 더욱이 '더킹 투하츠'에 2위 자리를 내준 결과 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자신과 닮은 현세의 용태용(박유천)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파헤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같은 날 나란히 첫 방송을 내보낸 지상파 방송3사의 수목극 경쟁이 '적도의 남자'의 우위 속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적도의 남자와'와 '더킹 투하츠'는 각각 15%,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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