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첼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전 후폭풍이 거세다. 양 팀 감독의 거취가 맞물려 있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호셉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이 로베르토 디 마테오 첼시 임시감독의 거취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산드로 로셀 회장에게 바르셀로나에 잔류할지 여부에 대해 72시간 내에 통보해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떠날 것을 대비해 이미 프랑스의 로랑 블랑 감독과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첼시가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축구를 만든 과르디올라 감독의 팬이다. 과거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잔류의사를 표명한다면, 디 마테오 감독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 첼시 임시감독 신분으로 팀 사상 최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끈 아브람 그랜트는 디 마테오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첼시의 전설 지안프랑코 졸라도 마찬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요아킨 뢰브 독일대표팀 감독 등 명장들이 첼시행 루머와 연결된 가운데 디 마테오 감독이 다음시즌에도 첼시를 이끌지 여부는 과르디올라의 72시간에 달려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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