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다자와 준이치(26)가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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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와는 27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7회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9-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다자와는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13명의 타자를 상대해 삼진 4개를 잡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10대3으로 꺾은 보스턴은 4연패 후 4연승을 달렸다. 다자와는 올시즌 3경기에 출전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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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와는 일본 프로야구를 거치지 않고 빅리그로 직행했다. 사회인팀에서 뛰다가 2008년 12월 보스턴에 입단했다. 2009년과 2011년 두 시즌 동안 2승3패, 평균자책점 7.31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아 등판 기록이 없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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