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독일 호케하임서 열리는 '폭스바겐 시로코R 컵' 대회에 전 F1 드라이버 3명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시로코R컵 대회는 '2012 DTM 독일 투어링카 선수권전' 개막전 서포트 레이스로 개최되는 경기로 올해가 개최 3년째다. 연간 8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 호켄하임에는 마크 슈어(60. 스위스), 미카 살로(45. 핀란드), 에릭 반 드 폴(50. 벨기에) 세 명의 전직 F1 드라이버가 게스트 참전하게 되었다.
시로코R 경주차량은 바이오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 80% 감소와 2000cc급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25마력의 힘을 낸다.
지난해까지 시로코R 컵에는 조니 허버트 등 많은 전 F1 드라이버가 출전해 젊은 드라이버와 경쟁을 벌였지만 이번 호켄하임 개막전에는 슈어, 살로, 반 드 폴 세 사람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 환갑이 되는 60세의 슈어는 1979년 엔사인팀에서 F1 데뷔해 ATS와 브라밤, 애로우즈 등에서 F1에 참전한 베테랑 드라이버다.
살로는 94년 로터스팀에서 F1 데뷔해 티렐, 도요타 레이싱팀(2002년)에서 8년간 F1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반 드 폴은 91~92년 F1 그랑프리에 참가한 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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