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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리듬체조 요정'신수지, '댄싱스타 시즌2' 새로운 도전!

by 전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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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원조요정' 신수지(21·세종대)가 '댄싱 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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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27일 첫 방송될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2') 도전자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시즌1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 '스트릭트리 컴 댄싱'의 한국판으로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출연해 생방송으로 13주간 릴레이 댄스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선 문희준 김규리 제시카 고메즈 김현아 김장훈 박은지 이슬아 이봉주 오상진 김영철 등이 경합했고, 문희준-안혜상조가 우승했다.

올해 세종대 졸업반인 신수지는 지난해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포디움을 떠났다. 17세의 나이에 나선 베이징올림픽 첫 무대에서 환상적인 백일루션 9번을 돌아내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린 그녀가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도전1000곡'에 출연해 숨겨놓은 노래 실력과 카메라를 즐기는 끼를 뽐냈다. 각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유의 유연성과 강심장, 타고난 끼를 앞세워 스포츠댄스 서바이벌 무대마저 장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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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댄싱스타2' 관계자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답게 연습 시작 불과 2주만에 놀라운 기량을 보여줬다"는 말로 향후 활약에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댄싱스타2' 역시 '시즌1' 못지않게 화려한 진용으로 무장했다. 리듬체조 최고 스타인 신수지를 비롯해 이종격투기 미남스타 데니스 강, 세계랭킹 8위의 '당구마녀' 김가영 등 스포츠스타들이 즐비하다. 최근 축구계 은퇴를 선언하고 'TV조선' K-리그 해설위원으로 나선 '한일 월드컵 영웅' 송종국도 가세했다. 소녀시대 최고의 춤꾼 효연과 H.O.T. 출신의 원조아이돌 토니안,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도 출사표를 냈다. '시즌1'의 명MC 이덕화가 '시즌2'에서도 연이어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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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는 '위대한 탄생 시즌2' 후속으로 27일 밤 9시 55분 첫 방영된다. 12명의 출연진과 프로그램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프롤로그 '예고편' 형식으로 20분간 방영되며, 5월부터 매주 금요일 밤 본격적인 경연이 긴박감 넘치는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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