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의 지오가 드라마 '유령'에 캐스팅, 유닛 활동 계획이 연기 되었음을 밝혔다.
엠블랙이 새롭게 공개하려 했던 첫 유닛은 그룹 내 최강 보컬 지오와 최강 랩퍼 미르가 뭉친 것으로 정식 공개 전부터 기사화가 되는 등 이슈를 낳았다.
그러던 지난 3월 지오가 까메오로 출연한 시트콤 '도롱룡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리얼한 표정과 깨알 같은 스토커 연기로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방송 후, 시청자뿐만 아니라 드라마 관계자까지 사로잡았다.
이후 지오는 SBS의 수목 드라마 스페셜 '유령'에 특채 사이버 수사대원 이태균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이에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이미 타이틀 녹음마저 완료한 유닛 활동을 우선시 하려 했으나, 드라마를 통하여 엠블랙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드라마 스케줄을 선택하게 되었다. 또한 엠블랙의 유닛 활동을 팬들이 기대했던 만큼 더욱 완성도를 높여 향후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이로써 엠블랙의 첫 유닛 발표는 연기되었으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더 탄탄하고 더 잘 짜여진 음악과 퍼포먼스의 엠블랙 유닛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엠블랙은 6월 30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첫 단독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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