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빅리그 복귀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마쓰자카가 29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산하 더블A 포틀랜드 소속으로 선발 등판해 4⅔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2개에 7개의 삼진의 잡았다. 투구수는 74개.
보비 발렌타인 보스턴 감독은 "73개 공을 던져 3안타를 기록했는데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 발렌타인 감독은 복귀 시기에 대해 "본인이 하기 나름이다"면서 마쓰자카가 머지않아 트리플 A에 등판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경기는 마쓰자카의 두번째 공식전. 향후 마이저리그 경기 5게임 정도 더 등판한 뒤 빅리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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