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이 리그 우승을 자축하듯 라이벌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축포를 잇따라 쏘아 올렸다.
셀틱은 29일(한국시각) 셀틱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시즌 4번째 대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차두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기성용 역시 출전하지 않았다.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한 셀틱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멀그루의 다이빙 헤딩슈스 커먼스의 왼발 칩슛, 후퍼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 등 득점 장면 또한 환상적이었다. 셀틱은 3골을 잘 지켜내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올시즌 네 차례 대결에서도 2승2패로 동률을 이루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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