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부상을 털고 마침내 돌아온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각)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서 현역 명단에 복귀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30일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러닝 테스트를 받은 결과 부상 부위인 왼쪽 햄스트링에 별다른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전력 질주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실전에 나서도 괜찮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추신수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이틀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2일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지난 25일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일으킨 뒤 이날 LA 에인절스전까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추신수는 올시즌 15경기에서 타율 2할3푼7리, 9타점을 기록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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