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26)가 시즌 5경기 만에 첫 홈런을 맞았다.
다르빗슈는 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와의 원정경기 4회 수비에서 강타자 엔카르나시온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내줬다.
엔카르나시온은 다르빗슈가 던진 83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끌어담겨 담장을 넘겼다. 슬라이더가 살짝 가운데로 쏠렸다.
다르빗슈가 미국 진출 이후 내준 첫 홈런이다. 다르빗슈는 30일까지 4경기에 선발 등판, 3승에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했다.
4회까지 텍사스가 2-1로 앞서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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