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2 한화=알고보니 LG 정성훈이 전날(30일) 외조모상을 당했다. 1회에 2점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정성훈은 시즌 8호째를 기록,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정성훈은 경기후 "오늘의 홈런과 승리를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바친다"고 말했다. LG 선발 주키치가 7이닝 2실점으로 3승째를 챙겼다. LG는 9승째(8패)를 거두면서 5할 플러스 승률을 유지. LG 봉중근은 9회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따냈다. 봉중근은 2007년부터 국내 리그에서 뛴 이후 개인통산 첫 세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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