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이 KBS1 새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철부지 어린 남편 서진구 역을 맡았다.
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동윤은 "어릴 적부터 사고뭉치라서 아버지의 꾸중을 받고 끊임 없이 형들과 비교 당하면서 자라온 인물"이라고 서진구 캐릭터를 설명하며 "실제로 친형이 나보다 먼저 배우 생활을 했기 때문에 공감 가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김동윤의 친형은 2008년 상반기에 종영한 SBS 드라마 '왕과 나'에 박덕후 역으로 출연한 김혁이다. 김동윤은 "형은 지금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김혁의 근황을 전하며 "어릴 때는 형에게 열등감도 있고 라이벌 의식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엔 내가 활동이 더 활발한 편이라 형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언젠가 형과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혁과 자신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는 "형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겨서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얼굴이고, 나는 젊은층이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이 아닌가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도 달도 따줄게'는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김영철, 조동혁, 서지혜, 고세원, 문보령, 김동윤, 임지은, 해금 등이 출연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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