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의 응원가가 탄생했다.
4일 대구구장. 왼 어깨 통증으로 하루를 쉰 뒤 선발출전한 이승엽 타석 때 생소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관중들은 음악에 맞춰 "이승엽"을 연호했다. 삼성 관계자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가를 공모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주제곡이 이승엽의 주제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승엽이 음악이 깔리고 이름을 연호하는 '응원가'를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관계자는 일본으로 진출하기 전인 2003년에는 "음악없이 '이!승!엽! 홈런~!'을 사용했다. 응원가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상기는 인디밴드 타카피의 '나는 뜨겁다'를 응원가로, 김헌곤은 독일축구팀 볼프스부르크 응원가 중 일부를 사용하게 됐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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