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이 잘 던져줬다."
롯데 이용훈의 빛나는 호투에 양승호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양 감독은 5일 인천 롯데전에서 3대1 승리를 이끈 후 "선발 이용훈이 잘 던져줬다"며 승리의 공을 이용훈에게 돌렸다. 이용훈은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63개의 공을 던지는 효율적인 피칭으로 SK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7회 집중력을 보인 타선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롯데 타선은 6회까지 SK 선발 로페즈에 막혀 무기력했지만 7회 집중타를 뽑아내며 3점을 얻어 승기를 가져왔다. 양 감독은 "선수들이 7회 집중력을 발휘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며 흡족해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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