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와 유인나가 촬영장 밖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잇다.
이들은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배우들. 최근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는 지현우와 유인나가 마치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연인의 모습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대본 리딩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5, 6화 제주도 신 촬영 시 찍힌 것들로 특히 두 배우가 하나의 대본을 함께 보는 장면은 마치 드라마 속 김붕도와 최희진, 두 연인 그대로 인 듯한 모습이다.
비록 극 중에서는 300년의 시간차로 인한 여러 가지 장애물들과 김진우(한동민)의 방해로 둘의 사랑이 순탄치 않지만 사진 속에서만큼은 진짜 커플 못지 않은 달콤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지난 4회 지현우-유인나 커플의 귀마개 키스 이후 거품 손키스, 비행기 안 손깍지 등 달달한 로맨스 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애정신이 거듭될수록 두 사람의 연기가 더욱 자연스러워지고 어떤 때에는 감독이 요구한 것보다 더 강렬한 자석 눈빛연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곤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앞서 연출을 맡고 있는 김병수 감독도 "연기하는 동안에는 사랑하는 사이가 돼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그래서인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두 사람은 연기자가 아니라 정말 커플 같아 보인다"고 말한바 있다.
시청자들도 "연기할 때 두 사람 눈빛이 심상치 않던데 혹시…", "지현우 유인나 열애행각 볼 수록 염장이네. 진짜 사귀는 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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