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에 시작돼 한국 e스포츠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스타리그(스포츠조선-온게임넷 공동 주최)의 33번째 대회 스폰서로 한국 최고의 N스크린 서비스인 'tving'(티빙)이 나섰다.
'티빙'은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브랜드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인터넷과 연결되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자유롭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200여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과 5만여편의 VOD를 제공 중이다.
그동안 CJ헬로비전은 Mnet의 '보이스 오브 코리아', '슈퍼스타K 3' 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자동차 경주대회 '슈퍼레이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등 젊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CJ헬로비전 '티빙' 사업추진실의 최병환 상무는 "'티빙'이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스타리그 후원을 통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리그의 활성화와 게임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스타리그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티빙 내에 스타리그 전용관을 개설하고 실시간 방송 및 다시보기 VOD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스타리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빙 스타리그 2012' 16강전은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되며, 온게임넷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용준 캐스터의 진행과 엄재경-김태형 위원의 해설은 변함이 없다. 이에 앞서 조지명식을 8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허영무를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16명이 모두 나와 소감을 밝힐 예정. 이번 조지명식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조지명 방식과 조추첨 방식을 함께 진행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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