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재계약 조건을 받아들여라. 아니면 떠나라.'
첼시가 주포 디디에 드로그바에게 마지막 잔류 기회를 제공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8일(한국시각) '첼시가 이미 드로그바에게 마지막 새로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드로그바는 이미 1년 재계약과 주급 10만파운드(약 1억8350만원)의 계약 조건을 거절했다. 그러나 첼시는 드로그바의 마음을 잡기 위해 절충안을 내놓았다. 계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해 2년으로 정하는 선이다. 그럴경우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제시한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6699만원)와 비슷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첼시의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모든 이들이 드로그바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구단주는 몸값을 높여 잡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현실적인 사람이다. 드로그바가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계속 뛰길 원할 경우 구단주의 재계약 조건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로그바는 첼시와 이번 달 말 계약이 만료된다. 선수 겸 임시감독인 아넬카가 있는 상하이에서는 2014년까지 선수 보장과 함께 주급 20만파운드의 달콤한 계약조건을 제시한 상황이다.
첼시는 드로그바의 이적에 대비해 특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에딘손 카바니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이구아인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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