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이 193일만에 실전 투구를 했다.
김광현은 9일 인천 송도LNG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등판해 2이닝을 던졌다. 총 38개의 공을 던져 4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4개를 뺏어냈다. 최고구속은 145㎞.
지난해 10월 29일 인천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3이닝을 던진 것이 마지막 실전 투구. 이후 어깨 통증으로 꾸준히 재활을 했고, 불펜피칭과 라이브피칭으로 컨디션을 올린 뒤 드디어 2군 경기에 등판하게 됐다.
오랜만의 실전등판이라 그런지 조금은 불안했다. 1회초 첫타자 우동균을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아쉽게 출루시킨 뒤 2번 강봉규에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은 김광현은 3번 구자욱의 희생번트 때 선행주자를 3루에서 아웃시켰고 4번 모상기를 3구 삼진으로 아웃시켜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했다. 그러나 5번 손형준에게 2루수 내야안타를 맞았고, 6번 김종호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2점을 내줬다. 이후 김경모를 삼진으로 처리해 1회를 마쳤다.
2회초에도 선두 이지영에게 안타를 내줬고 1번 우동균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2번 강봉규와 구자욱을 플라이로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3회초엔 신승현에게 바통을 넘겼다.
어깨 상태에 대해 점검을 한 뒤 다음 등판을 결정하게 되는데 몸상태가 이상이 없다면 다음엔 60∼70개 정도의 투구를 할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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