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카카' 황진성이 11일 열리는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피자 30판, 치킨 30마리를 쏜다.
황진성은 지난달 22일 열렸던 전북과의 K-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30-30클럽에 가입했다. K-리그 역대 29번째다. 황진성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비를 털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황진성이 준비한 피자와 치킨은 포항 홈경기의 하프타임 이벤트 중, 전광판을 통한 사다리 타기 추첨 형식으로 스틸야드를 찾은 관중들에게 제공된다.
황진성은 포항 유스팀 출신으로 2003년 포항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포항에서만 10시즌째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대전과의 홈경기 당일 스틸야드에는 황진성이 준비한 선물 이외에도 다양한 선물과 혜택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K-리그 포항 홈 경기마다 제공되는 신형 엑센트 경품을 포함해 식사교환권, 영화 관람권 등 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당일 포항 유니폼을 착용하고 스틸야드를 방문하는 모든 관중에게는 울릉도 심층 해양수'청아라'가 증정된다. 유니폼을 착용한 관중은 스틸야드 북문 광장 '청아라 홍보 부스'에서 '청아라'를 수령할 수 있다. 입장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포항 롯데 시네마에서 제공하는 '롯데 시네마 1+1 영화 쿠폰'도 증정한다. '1+1 쿠폰'은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영화 티켓 1매를 구매할 경우, 1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이마트에서도 포항 팬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포항점과 이동점은 시즌 카드를 포함한 경기 당일 입장권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틸러스 응원상품(식품류 외 다수 품목)'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포항스틸러스는 이마트 포항점(인덕점)과 스틸야드를 왕복하는 '사커 버스'를 경기 전후로 수시 운행하여 팬들의 관전 편의를 돕는다. '사커 버스'는 K-리그 홈 경기 당일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1시간 후까지 수시로 운행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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