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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선발 마리오 오른 손바닥 타박상

by 류동혁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두산 김동주의 강습 타구에 오른 손바닥을 맞은 SK 마리오가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잠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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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이다. SK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티아고가 부상을 입고 1회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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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는 9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로 나섰다. 1회 1사 2루 상황에서 두산 김동주는 강한 타구를 마리오의 정면으로 날렸다. 피할 새 없이 마리오의 오른손을 강타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마리오는 다시 투구를 재개했지만, 결국 오른손 통증때문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공식기록은 ⅔이닝 1안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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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가 정확히 맞은 곳은 오른손바닥이다. 그나마 다행이다. 손등이나 손가락을 맞았으면 골절가능성이 농후했던 타구였다.

마운드에서 내려온 마리오는 곧바로 잠실야구장 인근 영동 세브란스 병원으로 직행했다. X선 촬영과 CT촬영 등 정밀검사를 한 결과 단순한 타박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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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워낙 강한 타구에 맞았기 때문에 마리오의 다음 등판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마리오가 1선발이었던 SK 입장에서도 비상이다.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한 마리오는 1승1패, 평균 자책점 1.62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와 인연은 별로 없었지만, 평균자책점 1위로 위력적인 투구내용을 보였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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