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31위를 기록했다.
FIFA가 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년 5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746점을 받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1위에 올랐다. 5월은 빽빽한 리그 일정으로 A매치가 거의 없어 30위 안팎까지 대부분 지난달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 속한 팀들의 랭킹도 나왔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레바논은 각각 한단계 떨어진 52위(575점), 70위(493점), 129위(260점)를 기록했다. 카타르는 84위(384점)로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 랭킹에서는 호주가 굳건히 1위를 지켰다. 전체 순위에선 21위(862점)를 차지했다. 일본도 지난달과 같은 30위(753점)로 마크했다. 한국을 제치고 아시아랭킹 2위에 올랐다. 지난달 무려 25계단 상승했던 북한은 86위(376점)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전체 랭킹에서는 스페인이 1442점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독일이 랭킹포인트 134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3위(1309점), 네덜란드가 4위(1207점)를 차지했다.다음 랭킹은 다음 달 6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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