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윤석이 김구라를 대신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MC가 됐다.
이윤석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DMS에서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 첫 녹화에 참석했다.
그는 녹화에 앞서 "마냥 기뻐할 수는 없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MC로 확정된 후 김구라와 통화를 했다. 무엇보다 내가 해서 마음이 놓이고 형보다 잘할 것이라고 격려해줬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지난 2002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당시 종군위안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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