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후쿠도메 고스케(35)가 이틀 연속 대타로 나서 무안타에 그쳤다.
후쿠도메는 10일(한국시각) 열린 클래블랜드 인디언스전 9회에 대타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1로 크게 앞선 상황이었기에 뜻밖의 출전이었다. 9일 중견수 플라이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대타 출전-무안타'이다. 후쿠도메는 8일 클리블랜드와의 4연전 첫 경기 세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기록한 후 5타석 연속으로 안타를 뽑지 못했다.
후쿠도메는 "내 타격기술이 미숙한 탓이다"고 했다.
올시즌 선발과 대타를 오가고 있는 후쿠도메는 1할 타율에서 맴돌고 있다.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1할7푼6리에서 1할7푼1리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를 8대1로 제압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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