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의 풀백 나가토모 유토(25)가 재계약에 성공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10일 '나가토모가 다음 시즌에도 인터 밀란에 잔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계약 방침을 굳히고 2017년 6월까지 나가토모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호치는 '연봉은 200만유로(약 29억원)에서 인상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나가토모는 올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가진 셀틱과의 친선경기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어 초반 일정에 결장했다. 하지만 부상 회복 뒤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리그 34경기에서 활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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