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한 2012년 제1회 티칭프로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의 김명철씨(25)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씨는 8~9일 이틀간 충북 청원 그랜드CC 남동코스(파72)에서 열린 일반부 대회에서 유희창씨, 염병귀씨와 함께 1언더파 143타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 접전끝에 이들을 꺾고 초대 챔피언이 됐다. 티칭프로의 경기력 활성과 발전을 위해 신설된 이 대회는 일반부, 시니어부(만 50세 이상), 그랜드 시니어부(만 60세 이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상금은 5000만원. 시니어부에서는 53세의 최지선씨가, 그랜드시니어부에서는 유재석씨(61)가 각각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제2회 KPGA 티칭프로 골프선수권대회는 6월 14일부터 이틀간 그랜드CC에서 개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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