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아스널)이 또 한 번의 굴욕을 맛봤다.
미국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는 10일(한국시각)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악의 영입 톱10에 박주영을 10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박주영이 260만파운드(약 47억원)의 이적료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고 소개하며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난해 여름 AS모나코에서 박주영을 영입했을 때만 해도 많은 이들이 그의 활약을 예상했다. 하지만 모든 영입의 목표는 매주 선발로 나서는 선수가 아닌 중요한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할 선수를 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9개월 동안 박주영 영입은 많은 의문과 비판을 이끌어 냈다"면서 박주영의 영입을 실패로 규정 지었다.
블리처리포트는 박주영 외에도 브라이언 루이스(풀럼)와 찰리 아담(리버풀), 숀 라이트-필립스(QPR), 샤를 은조그비아(애스턴빌라), 조나단 핸더슨(리버풀), 스콧 댄(블랙번), 로멜루 루카쿠(첼시), 스튜어트 다우닝(리버풀) 등을 시즌 최악의 영입 선수로 꼽았다. 1위는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턴이 올 시즌을 앞두고 버밍엄에 700만파운드(약 128억원)를 주고 영입한 로저 존슨을 꼽았다. 블리처리포트는 "존슨은 술을 먹은 채 훈련장에 나타나는 등 프로의식을 의심케 할 정도로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고 혹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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