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양승호 감독이 전날 부산 삼성전에서 김주찬이 무리한 3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된 장면에 대한 얘기를 꺼냈습니다. 사실 3, 4번 타순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2루에 있던 김주찬이 무리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죠. 이날 경기장에서 김주찬을 본 양 감독은 "역적"이라고 소리쳤고 김주찬은 씨익 웃고 말았다는군요. 양 감독은 "팀을 위해 뛰다 죽었으니 어쩔 수 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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