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도서 바자회를 진행한다.
지난 8일 부산에서 도서 바자회를 열었던 '은교'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도서 바자회 행사를 다시 개최한다. 영화 속 소품으로 등장하는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마음껏 책을 고르고 소정의 기부금을 내면 된다. 기부금은 전액 월드비전으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정지우 감독과 배우 김고은의 깜짝 사인회가 열린다. 정지우 감독은 오후 8시엔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도 참석한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은교'는 지난 10일까지 112만 68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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