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프랑스 전지훈련 1차 연습경기에서 졌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CDFAS 스포츠센터 배구훈련장에서 열린 프랑스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3대2(24-26, 25-22, 21-25, 28-26, 12-15)로 졌다.
프랑스는 2군 멤버들을 냈다. 한국 역시 시차 적응과 컨디션 난조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김학민과 김요한 박철우 한선수 등의 발이 무뎠다. 전광인도 경기 중 허리를 삐끗했다.
박 감독은 "예상은 했지만 선수들의 몸이 올라오지 않아 큰 걱정"이라고 했다. 남은 프랑스 전훈과 곧이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2012 월드리그 1주차 3경기까지는 승부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뜻을 내비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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