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곤살레스가 결국 중동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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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리그 소속 알사드는 1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울과 1년 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2012~2013시즌 알사드 소속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울은 이날 카타르 도하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알사드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알사드는 A대표팀 수비수 이정수가 활약하고 있는 팀.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침대축구'로 악명을 떨쳐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인 라울은 유럽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2010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샬케04(독일)에 입단한 뒤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또는 중동행을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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