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이 2011~2012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최종전을 승리로 이끌며 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올시즌을 승점 93(30승3무5패)으로 마친 셀틱은 승점 73(26승5무7패)에 그친 레인저스를 제치고 네 시즌 만에 리그 우승컵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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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게리 후퍼는 5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차두리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셀틱이 13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하츠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승패는 우승과 상관이 없었지만 셀틱은 안방에서 홈팬들에게 화끈한 골쇼를 선보이며 화려했던 2011~2012시즌을 마쳤다. 주인공은 후퍼였다. 전반 5분과 8분, 39분에 골을 넣으며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퍼의 골행진은 이어졌다. 후반 21분과 42분에도 하츠의 골망을 갈랐다. 그는 올시즌 24골을 기록하며 SPL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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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셀틱은 이날 경기 후 리그 우승 축하 세리머니를 펼쳤다. 차두리는 밝게 웃으며 목에 우승 메달을 걸었다. 부상 중인 기성용 역시 함께 세리머니에 참석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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