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김학민(29·대한항공)이 연봉 3억원을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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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0일 공시한 2012년 남녀 FA 1차 계약현황 중 구단 사정상 미 공지된 김학민의 연봉을 공개했다. 계약기간은 3년, 연봉 3억원이다.
이로써 김학민은 지난 2010년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둥지를 옮긴 박철우에 이어 두번째로 3억원을 찍은 고액 연봉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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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은 지난 시즌 707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17.91점을 올렸다. 득점 부문 6위에 올랐다. 올시즌 팀 우승을 이끌고 입대하려 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김학민은 한 시즌을 더 소화한 뒤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김학민은 지난 10일 프랑스로 떠난 대표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해 월드리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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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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