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가시'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연가시'는 "산란기가 되면 곤충의 뇌를 조종해 물 속에 뛰어들어 자살하게 만드는 기생충 연가시가 사람을 숙주로 번식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란 설정에서 시작된 한국 최초의 감염 재난 영화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엔 63빌딩을 배경으로 한강 수면 위에 무수히 떠오른 의문의 변사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화는 '주유소 습격사건', '광복절 특사' 등의 시나리오를 쓴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배우 김명민이 변종 연가시에 감염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 재혁 역을 맡았다.
김명민 외에도 김동완, 문정희,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 '연가시'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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