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가 김주성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동부는 FA(자유계약선수) 원소속 구단 협상 마감일인 15일 김주성과 총액 6억원(연봉 4억5000만원, 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5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2-2003시즌 동부 전신인 TG삼보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김주성은 지난 시즌까지 동부에서만 뛴 '동부맨'이다. 10시즌 동안 평균 15.8득점 6.5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53경기에 출전해 평균 35분18초를 뛰면서 평균 13.9득점 5.8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동부는 또다른 FA 황진원 김봉수 최윤호와도 계약을 맺었다. 황진원은 총액 2억5000만원(연봉 2억원, 인센티브 5000만원)에 2년 계약을, 김봉수는 총액 9200만원(연봉 7000만원, 인센티브 2200만원)에 5년 계약, 최윤호는 4200만원(연봉 3500만원, 인센티브 800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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