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9-2 롯데=롯데 선발 사도스키는 올시즌 호투를 하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6경기에서 4차례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도 1승을 거두지 못했다. 그의 불운은 계속됐다. 사도스키는 4이닝 동안 6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넥센은 2회 김민우가 만루홈런으로 성큼 앞서갔고, 5회 장기영의 1점 홈런, 이택근의 2점 홈런으로 성큼 달아났다.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선두를 질주한 강정호는 26타점으로 홍성흔과 함께 타점 공동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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