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주란이 1973년도에 일어났던 납치 스캔들 이야기를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문주란이 출연해 가수 활동 시기 겪었던 여러 가지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주란은 스캔들에 관련된 질문을 받자 "스캔들이라는 것을 어떤 말들을 가지고 표현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성경은 "그러면 본인이 말씀하시기 불편하실 테니까 서수남 씨가 이야기를 해 달라"며 함께 출연한 서수남에게 대신 답변을 요청했다.
서수남은 "문주란이 백일섭과 스캔들이 있었는데 전혀 사실 무근이다. 얘기가 많이 와전된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문주란이 남자와의 스캔들은 한번 있긴 있었다"고 털어놨고 이에 문주란 역시 "첫사랑과의 스캔들이 있었다. 당시 너무 크게 화제가 됐었다"며 인정했다.
이어 서수남은 "1973년도에 일어난 일이었다. MBC 방송국 앞에서 생긴 일인데, 문주란이 납치 당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문주란의 납치 스캔들은 신문에까지 보도되는 등 큰 화제를 일으켰으며 매니저의 신고로 간신히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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