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이(28·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16일(한국시각) 미국 페어팩스 패트리어트 센터에서 벌어진 세계3대 이종 종합격투기인 'UFC on FUEL 3'에서 브래드 타바레스(미국)에게 판정패했다. 판정에서 0대3 완패였다. 관중석에선 심판 판정에 대해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양동이의 완패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양동이는 2010년 UFC에 진출했다. 1승3패(이번 패배 포함)를 기록했다. 2연패를 당할 경우 퇴출을 당할 수 있다. 양동이가 UFC를 떠나야 할 지도 모른다.
1라운드 때 양동이가 타바레스로부터 눈 부위가 찔려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타바레스가 눈을 공격당했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3라운드에선 타바레스가 양동이의 급소를 쳐 경기가 다시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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